도덕성·역량 갖춘 선출직 인재 양성을 통한
초일류사회 경영

선출직 인재 양성

현재 선출직 공직자들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시민들 삶을 좌우하는 정책을 입안하고, 국가 방향성을 결정한다. 그러나 임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충분한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인기에 영합하는 선출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선출직 공직자는 충분한 역량과 도덕성을 갖추어야 한다.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도덕성과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평가 기준 정립을 통해 올바른 선출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선출된 인재들은 해당 지역의 삶의 질과 경쟁력을 비용효율성 있게 향상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할 경우 시민들은 평가를 통해 재선출하고 이러한 과정은 해당 지역의 발전을 가져오게 된다.

위대한 인재는 나라의 명운을 바꾸기도 한다. 불과 240 여년 전 식민지에서 갓 독립한 미국과, 100 여년 전 소규모의 힘 없던 조직이었던 중국공산당이 각각 세계 최강국과 지금의 중국공산당으로 발전한 것은 이들을 이끈 뛰어난 리더가 있었기 때문이다. 선출직 인재 육성은 한반도 초일류사회 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