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에서 협력으로 대전환 하게 하는
동북아협력체
동북아협력체
초강대국간 패권다툼으로 갈등이 심화된 동북아의 현 상황
현재의 위기를 반전시키는 동북아협력체 필요성
화해와 협력을 가능케하는 동북아 협력공존프로젝트 구상 및 실현
협력공존프로젝트 공헌을 통한 한반도 위상 강화와 영향력 확대
구한말 미·중·일·러 4강이 격돌했던 동북아는 지금도 여전히 네 강대국이 패권쟁취와 자국이익 확보를 위해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 동북아시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같은 실정이다.
동북아시아의 위기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 반전이 없다면 제2의 한국전쟁 발발은 명약관화하다. 위기의 극복과 반전의 기회는 같이 온다. 동북아시아를 화해와 협력이 거듭되는 곳으로 만드는 것을 통해 한반도의 위기를 반전시켜 나가야 한다.
동북아협력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럽이 석탄철강공동체에 기반하여 유럽연합을 탄생시켰듯이, 에너지 및 자원 협력에 기반하는 경제협력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북아 협력공존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중국의 도시화를 위해 미래형 강소도시를 만드는데 한국이 계획과 개발을, 미국과 일본이 기술과 자본을, 러시아가 자원을 각각 협력하고 개발이익을 나누는 방안 등은 협력공존 모델로 검토할 만 하다.
만약 동북아 협력공존프로젝트를 한반도가 주도할 수 있다면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 내 한반도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평화통일 달성 등 한반도가 미래사회를 주도해 나가게 하는데 공헌하게 될 것이다.